UC아이콜스에 가담한 넘들 그러니깐 외궈들이나 기관 일반투자자 넓게 보면 전부가 피해자일수가
있겠지만 낌새가 이상할때 먼저 빠져나온넘들에 의해 당했다고 하는게 맞을꺼다.
시초엔 작전인줄 모르게 들어온 세력도 있고 작전인줄 알면서도 들어와 탐욕 좀 부리고 나갈려는
세력들고 있고 얽히고 얽힌 진짜 복잔한 싸움이였다. 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다면 왜 얘네들이
빙신 같이 싸우고 있었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어찌보면 서로 자신들이 아이콜스를 주도하는
세력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내놓으라는 세력넘들이 서로 가담했으니 이건 일종의 자만심으로
볼 수 있겠다. 일찍 들어온 넘이든 늦게 들어온 넘이든 지들 쩐을 믿고 내가 이정도이니 머리를
쪼아려라 그 심정 이랄까, 첨에 작전을 주도했던 세력이 그 상황 보고 좃나게 황당했을꺼야 아마..ㅋ
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더니..ㅎ
암튼 이 이야기의 정점은 끝물쯤에 들어온 '리만브라더스'가 개하일라이트다.
리만 출격이요~~
세계 3대투자은행이자 150년 전통, 투자자들에게 존경과 부러움의 상징 리만브라더스가 출격한것이다.
두둥~~ 쉬벌넘들 다 뒤졌으~ 오늘부로 아이콜스는 우리가 관리 하겠으~~
리만이 아이콜스 주식을 블록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팍스넷과 주식게시판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전세금 빼고 다시 쳐 넣은 넘도 있고 땅 팔아 넣은넘도 있고 펀드 다 깨고 들어간넘...ㅋㅋ
사실 리만 이 빙신 색퀴들이 투자목적이 아니였고 작전브로커에 솎은거였지. 전개는 이렇다..
작전브로커 A가 리만브러더스 서울지점 전 이사 B에게 UC아이콜스 주식 55억원(25만주)어치 사달라고
부탁 --> 돈 받아 쳐먹은 B가 리만 도쿄지점 펀드매니저 C 한테 말해서 성사 시킴 --> C 이 븅신은
B 말만 믿고 결국 아이콜스 매수.. 나중에 드러난 사실이지만 B 저 색퀴가 더 나쁜넘이야 돈 받아 쳐먹은
건 둘째치고 아는 사람들 계좌 이용해서 코스닥 종목들 투기로 매매했고 이 색퀴가 또 한국계 미국인
(검은머리)이라서 기관세력들과서 결탁 된 상태였음..정보를 역이용 한거지.
그래서 기관까지 가담하면서 더 꼬였고 기관 이 색퀴들 지 딴에 머리 쓴다고 일부러 외궈 증권사
통해서 아이콜스 주식 매입..이거 보고 개미들 끝물에 또 달라든거고....상황 이해 가냐?
이런거만 봐도 리만브라더스가 자금 존나 어설프게 관리했으니 망해도 싸지 않음?
아이콜스 때문에 자살하고 집안 개박살 난넘들 수두록 하더라..아직도 미련 못 버리고 상폐게시판
어슬러 거리는 사람 많어.. 마지막으로 주갤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외궈매수세 같은거에 너무
맹신하지 말고, 작전주라 할지라도 쳐먹을 구간만 먹고 나와야지 탐욕부리고 미련 못 버리다간
이 바닥 자멸하는건 한순간이니 제발 작더라도 티끌모아 태산이다 색퀴들아..
내가 니들에게 애정이 있어서 하는 말임..그냥 오래된 생각이다.
- 끗 -
'트레이딩 > 헷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작전주 이야기- UC아이콜스 1부★ (0) | 2011.11.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