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색퀴 중학교 동창인데
ㅈㄴ 꼴통 색휘..고딩 들어가는 연합 고사도 점수 모잘라서 2차 나오고 그랬어..
성서쪽이 개발 되면서 할아버지때부터 물려 받은 땅이 커서
어마어마한 졸부가 됐어..대학교 댕길때 이 색퀴 돈으로 유흥 생활은
거의 섭렵했을 정도니..이 색퀴가 돈 대고 내가 노는거 갈켜주고 이랬거든..
암튼 집에 돈이 많으니 농협에 쳐 놓은 돈이 어마어마했다.
부모님이 농사짓고 쌀팔아 살았던 사람이라 은행도 농협만 이용하더라.
그 색퀴 대학 졸업하고 빈둥빈둥 놀기만 하니깐 거기 지점장인가 뭔가
대빵 같은넘이 알아서 묻더라..."아드님 입사지원서 하나 넣으새요" 이러더니
한달후에 이 색퀴 은행 댕김..
이런거 보면 팔자란게 될넘은 뭘해도 되는거 같고...황당하기도 하고..
아까 증권사 다른 방법으로 들어가는 글도 올렸지만
이건 은행 다르게 들어가는 방법일수도...  ㄲㄲㄲ
물론 옛날 얘기지만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은행 입사시 부모님 잔고수도 무시 못한다. 
Posted by 칠두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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