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전 내가 학생 시절에 방학 기긴중 친구 직장 선배 부탁으로 K대학 직장인 계절 학기
수업을 대신 들어 준적 있다. 부장급 되는 사람(40초반쯤)인데 시간은 없고 학점이 모잘라
내가 그 사람 인척하고 2과목 들어줬다. 수업 있기 며칠전에 울산으로 내려 오라고 하드라.
가보니 고급 횟집에 엄청나게 비싼 회를 시켜놨더라..넙쭉 잘 받아먹고... 그 부장이
책값하라면서 수표를 내밀더라. 책도 한권만 사면 되는데 무슨 책값을 십만원씩나 주는지
미안하더라..근데 받고 나니깐 백만원짜리더군ㄷㄷ 일종의 이걸로 너와 나의 지불관계는
끝났다는 얘기지.. 학생인 나한텐 무지 큰돈이였어. 게다가 몇주일만 가서 출석 채워주고
시험만 대충 쳐주면 되니깐..시험 못쳐도 학점만 받아오라고 했지만..사실 내 전공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 각각 A+, B+ 이렇게 받아줬어..학점 발표가 다 끝난후 얼마 있다가 시내서 친구들과
노는데 그 부장한테서 전화가 왔어. 여기 대구역 옆에 OO호텔 지하 주점인데 올수 있냐고...
그래서 내가 친구랑 헤어지고 잠깐 들르겠다고 했지. 가보니 거기 마담이랑 에이스 언냐들
둘이나 불러놓고 양주까고 밴드 부르고 놀고 있더라...나 보고 동생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해서 부른거라고 부담없이 마시고 놀아라 그러길래 나이도 좀 있고 해서 사양은 못하겠더라고
주는 대로 계속 받아 마셨지..나도 헤롱헤롱 거리고 그 부장도 많이 취했더라고..
집에 갈려고 하니깐 걍 호텔방 예약 해놨으니깐 자고 낼 아침에 가라고 그러더군.
거기 이쁘장한 언냐 넣어준다는거 내가 극구 사양하고(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 혼자 겨 올라가
잠을 청했어..새벽 4시쯤 됐나? 아랫도리가 으스스한게 눈이 저절로 떠지드라고 근대 내 사타구니쪽에
뭔가 계속 물컹물컹한 느낌이 나길래 보니 그 부장 색퀴가 내 청바지 허리띠랑 지퍼 열고 얼굴은 내 팬티쪽에
파 묻은채 손으로 팬티를 내릴려고 하드라. 한손으로는 내 부랄 만지고 있고...아마 빨려고 한듯..
와 ㅆㅂ 그때 좃나게 오싹 했다...뭐 이런 색퀴가 다 있나 싶어 냅다 밀치고 대충 꾸리고 신 신고 바로 튀었다.
담날 내 친구한테 그 색퀴 욕 좃나 하면서 애기하니깐 내 친구도 선배한테 얘기해줬겠지.
그러고 한참지나서 내 친구가 술자리서 얘기해주던데...그 색퀴 호모 맞다면서 예전 전 직장에서도 밑에 일하는
부하직원한테 비스무리한 짓거리하다 들통나서 울산으로 직장 옮긴거라 그러더군. 골때리는 사실이 그 넘이 IMF 때
대구은행 주식을 엄청나게 사들여 순식간에 부자가 된 졸부였음...그때부터 사람이 이상해 졌다고 하더라고..
암튼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소름 돋는다..
수업을 대신 들어 준적 있다. 부장급 되는 사람(40초반쯤)인데 시간은 없고 학점이 모잘라
내가 그 사람 인척하고 2과목 들어줬다. 수업 있기 며칠전에 울산으로 내려 오라고 하드라.
가보니 고급 횟집에 엄청나게 비싼 회를 시켜놨더라..넙쭉 잘 받아먹고... 그 부장이
책값하라면서 수표를 내밀더라. 책도 한권만 사면 되는데 무슨 책값을 십만원씩나 주는지
미안하더라..근데 받고 나니깐 백만원짜리더군ㄷㄷ 일종의 이걸로 너와 나의 지불관계는
끝났다는 얘기지.. 학생인 나한텐 무지 큰돈이였어. 게다가 몇주일만 가서 출석 채워주고
시험만 대충 쳐주면 되니깐..시험 못쳐도 학점만 받아오라고 했지만..사실 내 전공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 각각 A+, B+ 이렇게 받아줬어..학점 발표가 다 끝난후 얼마 있다가 시내서 친구들과
노는데 그 부장한테서 전화가 왔어. 여기 대구역 옆에 OO호텔 지하 주점인데 올수 있냐고...
그래서 내가 친구랑 헤어지고 잠깐 들르겠다고 했지. 가보니 거기 마담이랑 에이스 언냐들
둘이나 불러놓고 양주까고 밴드 부르고 놀고 있더라...나 보고 동생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해서 부른거라고 부담없이 마시고 놀아라 그러길래 나이도 좀 있고 해서 사양은 못하겠더라고
주는 대로 계속 받아 마셨지..나도 헤롱헤롱 거리고 그 부장도 많이 취했더라고..
집에 갈려고 하니깐 걍 호텔방 예약 해놨으니깐 자고 낼 아침에 가라고 그러더군.
거기 이쁘장한 언냐 넣어준다는거 내가 극구 사양하고(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 혼자 겨 올라가
잠을 청했어..새벽 4시쯤 됐나? 아랫도리가 으스스한게 눈이 저절로 떠지드라고 근대 내 사타구니쪽에
뭔가 계속 물컹물컹한 느낌이 나길래 보니 그 부장 색퀴가 내 청바지 허리띠랑 지퍼 열고 얼굴은 내 팬티쪽에
파 묻은채 손으로 팬티를 내릴려고 하드라. 한손으로는 내 부랄 만지고 있고...아마 빨려고 한듯..
와 ㅆㅂ 그때 좃나게 오싹 했다...뭐 이런 색퀴가 다 있나 싶어 냅다 밀치고 대충 꾸리고 신 신고 바로 튀었다.
담날 내 친구한테 그 색퀴 욕 좃나 하면서 애기하니깐 내 친구도 선배한테 얘기해줬겠지.
그러고 한참지나서 내 친구가 술자리서 얘기해주던데...그 색퀴 호모 맞다면서 예전 전 직장에서도 밑에 일하는
부하직원한테 비스무리한 짓거리하다 들통나서 울산으로 직장 옮긴거라 그러더군. 골때리는 사실이 그 넘이 IMF 때
대구은행 주식을 엄청나게 사들여 순식간에 부자가 된 졸부였음...그때부터 사람이 이상해 졌다고 하더라고..
암튼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소름 돋는다..
'트레이딩 > 주갤럼들의 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주갤 에피소드...-헷지 (0) | 2011.11.01 |
---|---|
친구 중에 농협 댕기는 넘이 있는데...-헷지 (0) | 2011.11.01 |
한시대를 풍미했던 주갤러들에 관한 잡담..... -헷지 (0) | 2011.11.01 |
이 색퀴들아 구나미 고만 까고 내가 주갤 옛날얘기나 몇개 들려주께 - 헷지 (0) | 2011.10.28 |
주갤럼들 (0) | 201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