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주갤럼들의 잡소리
이 색퀴들아 구나미 고만 까고 내가 주갤 옛날얘기나 몇개 들려주께 - 헷지
칠두지룡
2011. 10. 28. 14:36
니들이 자꾸 깡통깡통 하니깐 주갤 추억이 새록 생각나네..
옛날에 유전테마 날리던 시절 전세금 칠천 빼서 위디츠 몰빵한 그흉..
전세금 날리면 자살할꺼라 하면서 ㅋㅋ
다행히 2배로 부풀려서 돈 빼고 지금 잘 살고 있을란가..
군대 가기전에 일해서 모은돈 팬택 몰빵해놓고
입대한 그 흉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상폐 소식 듣고 얼마나 아찔 했을까..
4가 한창 개념머리 없이 날뛰던 시절
쌍봉에끼고 흉이랑 둘이 말쌈하던게 왜 그리 우낀지.
노친네 그 나이 먹고도 4를 걸쭉한 입담으로
꾸짖던 그 포스란...ㅋㅋ
주갤 최초의 여전사 봄날 눈화도 생각난다.
직장 다니면서 주식하면서 장 끝나면 그날 그날 인증하고 그랬었지.
그 짧은 주식경력으로 30~120 정도는 꼬박 챙겼던거 같다.
스쿨스타 근성가이도 생각나고...
온한은 그때 '유동닉'이란 닉넴으로 처음에 나타나
참 순수하고 소박한 소년이였지..
요샌 이 시발넘 주갤 몇년 썩더니 개막장 다됐고..
미도리 첨에 주갤 왔을때 후로게이 소동으로 한 3개월 갔던거 같다.
근데 IP추적해서 증거짤방 올라온거 보면 나도 긴가민가 할때가 있다
정모는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실제로 본 사람은 여태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ㅋㅋ
주갤 레전드 5흉은 '시장의 중심에서 매매하라'라는 명언은 남기고 사라졌지.
예전에 4보고 내 밑에서 들어와 청소나 하라고 하면서 4 같은건 역시 안중에도
없다는 굵고 강인한 인상은 남겼지..ㅋ
이거 말고도 많은데 여기 다 못 적겠다..